벌써 한달이 지나고 4월 과일꾸러미 봉사활동 하는 날이 다가왔습니다~

하고 싶었던 마음이 더 컸던 하루였다"

"봉사활동 시작 전 나눔의 시간에서 들은 봉사단들의 봉사활동 신청의 계기와 소개에서 진심이 느껴 져서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가 된다"

" 상자 어르신께서도 너무 반가워해주시고 따뜻하게 안아주셔서 푸근하고 따뜻하고 뭉클한 마음을 받았다. 두손 무겁게, 마음은 가볍고 기쁜마음으로 봉사를 한다는 것을 알게되는 활동이였다" 

라는 다양한 소감들도 나눠주셨습니다~! 

대상자분들 또한  "자신과 가족이 처한 어려움을 자원봉사자들에게 속사정을 이야기 할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였다", "과일도 가져와서 좋지만, 누군가 우리집에 들어와서 이야기 할 수 있는 이웃이 있다는 것이 좋았다" 라며 과일꾸러미를 전달 받으시고 다양한 소감들을 말씀해주셨습니다. 

본 사업은 영양소 섭취를 골고루 하실 수 있도록 돌봄이웃(거동이 불편(장애)하여 과일 구입이 어려운 분, 경제적으로 과일 구입이 어려운분, 조손가정 등)에게 과일꾸러미 전달만 하는 사업이 아닌, 과일꾸러미를 매개로 이웃(자원봉사자)-이웃(대상자)이 돌봄을 하며 지역내에서 이웃을 만들어가고 소통의 장을 만들어 가는 사업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과일꾸러미 봉사단은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자원봉사자들이 꾸러미를 매게로 이웃과 소통하고 나눔할 예정입니다. 

지켜봐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