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속 힐링의 시간

원복이네 백반집 참여자 대상 원예치료프로그램 진행

8월 14일, 말복에도 더위가 꺾이지 않았던 날

원복이네 백반집 참여자들은 평소 했던 반찬 만들기나 텃밭 가꾸기 활동이 아닌

원예치료프로그램을 통해 쉼을 누리고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알록달록 색깔 돌을 사용해 죽순 화분을 만들어 보고 작품에 대해 서로 공유하며 

무더위 속 지쳤던 마음과 신체에 활기를 채울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프로그램 후 참여자들과 함께 더위가 지나면 옥상 텃밭에 무씨를 심어 가을 김치를 준비하자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주민모임 원복이네 백반집 차기 활동은

옥상에서 무씨를 심으며 가을 김치를 준비하는 활동으로 진행 될 예정입니다.

건강하게, 웃는 모습으로 만날 날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