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우직한" 청소년 자원봉사학교 진행
페이지 정보

본문
학기 중 의무적인 봉사 시간을 채우기 위해 의식없이 이뤄지는 봉사활동을 개선하고자
지난 8월 8일(월)부터 12일(금)까지 총 50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원봉사학교를 진행하였습니다.
자발적으로 신청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여,
아이들 스스로 봉사활동 계획을 수립하고, 주체적으로 활동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였고,
그 목적에 따라 프로그램명도 '우리가 직접 계획한다!'를 줄인 우직한으로 지었습니다.
주어진 활동을 따라가는데만 익숙해진 아이들은 프로그램 초기에는 참여에 대한 어려움을 호소했지만,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열의를 가지고 활동에 임해주어 무사히 수료할 수 있었습니다.
10시간 남짓한 활동은 끝났지만 아이들의 의식에는
자원봉사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이 자리잡았다고 믿고 있습니다.^^

<마을을 위한 안내판을 제작하는 중입니다.^^>

<무더위를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 싶어 부채를 준비했습니다.^^>

<비상계단에서의 사고를 줄이기 위해 안내판을 붙이고 있습니다.^^>

<남녀노소 모두가 이용하는 공원에서 금연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경로당에 방문하여 어르신들께 마사지를 진행하는 사진입니다.^^>
- 이전글말복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 16.08.17
- 다음글2016년 하계 현장실습 진행 16.08.09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