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흥복지관의 새로운 소식지 이름이 탄생했습니다!

지역주민들의 참여로 선정된 뜻 깊고 의미 있는 소식지 이름을 소개합니다!!

"원흥다반사" 다반사란 차를 마시고 밥을 먹는 일이라는 뜻으로 보통 있는 예사로운 일을 이르는 말입니다.

복지관과 지역주민의 자연스러운 일상 이야기가 소식지를 통해 나눠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의미를 담았습니다.

이번 소식지의 이름은 온라인, 오프라인으로 공모된 이름 중 소식지 편집위원의 심사에 의해 4개의 후보가 선정되어 지역주민의 스티커 투표로 진행되었습니다. 그 소중한 과정들을 함께 보실까요?

지금까지 소식지 이름은 1호, 2호, 3호 이렇게 다른 이름으로 직원들의 의견에 의해 결정되어 발간되었습니다.

4호 소식지 발간을 앞두고... 

지역주민들의 이야기가 담기고 함께 만들어져 나가는 이름을 소식지의 주인공인

지역주민이 만드는 것이 의미 있다고 판단되어 공모전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탄생한 이름! 원흥다반사!

후보에 함께 있었던 이음모음, 혜안, 누리보듬

모두 좋은 의미가 담겨져 있었습니다.

응모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새로운 이름처럼 지역주민들의 소소하고 행복한 이야기를 담고 전할 수 있도록

늘 노력하는 원흥복지관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