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어르신 문화예술지원사업 '노익장프로젝트'는 경기복지재단의 지원을 받아, 지난 6월 20일부터 문화예술단체 '더블유'와 함께 지역 내 고독감을 느끼거나 독거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다양한 에술체험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름이 아닌 별명을 부르고 몸으로 동작을 표현하는 것에 대해 낯설고 어색하여 멋쩍은 미소를 지으시던 어르신들이 이제는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매주 수요일이 되기만을 기다리고 계십니다.

앞으로의 '노익장프로젝트'는 어르신들의 옛 추억을 떠올리고, 그동안의 삶을 회고해보는 귀중한 시간이 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