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11일, 경기도 파주 체인지업캠퍼스에서 경기도 성인문해교육 대향연 시상식이 있었습니다.

이곳에서! 우리 박병순 어머님이 장려상을 수상하셨습니다~~! 짝짝짝!

시를 처음 써보는 것에 대한 두려움과 시를 쓸 수 있다는 것에 대한

기쁨의 감정이 동시에 나타나는 작품인데요.

정말 잘 쓰셨죠?^^

수업시간보다 늘 일찍오셔서 한글 공부를 열심히 하시는 열정적인 우리 어머님!

다시 한 번 수상을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