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매마실의 첫번째 기록 '이웃집 돌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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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2일(수)
할매마실의 첫번째 활동이 시작되었습니다.
바로 옆 집에 살고 있는 이웃 돌보기인데요,
거동이 불편하시거나 연로하셔서 밖에 잘 나오지 못하는 어르신댁을
찾아가서 이야기를 나누고 건강을 여쭙는 활동입니다!
이번에는 경로식당 가장 고령의 어르신댁으로 찾아갔습니다.
어르신은 100세를 앞두고 계시지만 그동안 한 번도 아프다고 말씀하신 적이 없으셨는데,
최근 몸이 좋지 않으셔서 다른 어르신들의 걱정을 받고 계셨습니다.
찾아가자마자 소녀처럼 수줍게 웃어주시던 어르신.
시원한 음료라도 한 잔 내려고 하셔서 다른 어르신들의 만류를 받으셨답니다.
앞으로도 할매마실은 우리 마을에 혼자 살고 계신 어르신댁을 찾아가
말벗이 되어드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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