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4일 ‘놀러와 우리동네 마을장터’ <놀장>을 진행하였습니다.

코로나19로 많은 지역주민들과 함께하지 못했지만, 생활방역에 철저히 하며 안전하게 바자회를 열었습니다. 특별히 이번 바자회는 하계방학 사회복지 실습생들과 함께 바자회를 진행했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여름, 가을 옷을 판매하였으며, 구매하신 주민분들은 “예쁜 옷을 좋은 가격에 가져가서 너무 좋았다.” 라고 긍정적인 반응을 해주셨습니다.

또한 실습생들은 “지역주민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주어 감사하였고, 지역주민들과 만날 수 있는 시간이어서 의미있었다." 는 말을 남겼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하여 자신이 원하는 옷을 구매한 지역주민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훈훈해지는 시간이였습니다.

 고양시원흥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지역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본 복지관에서는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바자회<놀장>을 진행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