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이용자 인권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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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11월에는 복지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총 3번의 인권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총 3개의 모임(중년여성-쪼물딱살롱 주민모임, 어르신-원복이네 백반집 주민모임, 장애인 컴퓨터교실)에서 각 대상에 맞는 인권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참여자들은 “평소 생각해보지 못한 인권이라는 생소한 주제는 어렵지만, 한번쯤은 진지하게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였다”, “더불어 살고 다양한 사람의 성향과 삶을 존중하며 산다는 것의 중요성을 깨닫는 시간인 것 같다”고 반응하였습니다.
이번 연도에는 코로나19로 짧은 내용과 영상을 활용한 인권교육이 진행되었지만, 내년도에는 다채로운 내용의 인권교육이 진행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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