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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 나는 마을 탐사대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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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현정
댓글 0건 조회387회 작성일 21-05-31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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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살얼음판을 걷듯 하루 하루를 보낸지도 1년이 훌쩍 지난 요즘 조금은 지쳐가고 있었는데

마을에서 준비해준 이번 행사를 참여하며 가족들과 힐링 할 수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참 좋았습니다.

도래울에서의 또 하나의 가족 추억을 만든 하루 였습니다.


우연히 도래울 마을을 알고, 조용하면서도 시골같은 동네의 첫 느낌이 좋아 이사를 한지도 벌써 3년이 넘었는데

오늘에서야 처음 가 본 곳도 있었네요. (도당산 공원) 새로 알게된 곳이 있어 참 좋았습니다.


아이도 처음엔 힘들어 하더니 집에 돌아와서는 너무 너무 행복한 하루였다며 다음에도 꼭 또 하고 싶다고 이야기 해주네요.


이번 행사 준비해주시느라 고생하신 많은 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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