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래울 마을의 새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었던 흥나는 마을 탐사대
페이지 정보
본문
코로나로 답답한 생활하던 중, "흥나는 마을 탐사대"행사로 평소 무심히 지나치고, 가보지 않았던 마을 곳곳을 다녀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어요.
가까운 곳이지만, 들어가보지 않았던 이신의 기념관에서는 모르고 있었던 이신의 선생님의 이야기를 알게 되고,
도래울 마을에 새로 지어진 도래울 지구대에 계신 경찰관님 덕분에 마을이 더욱 안전해짐을 느꼈습니다.
으슥하다고 느껴져서 올라가보지 않았던 도당산 공원은 딱다구리 소리를 듣고, 선선한 바람을 느끼며, 나무 냄새를 양껏 맡을 수 있었던 산책길이었습니다.
자전거길로 위험해서 가보려하지 않았던 창릉천 벽화길은 마을의 숨은 명소 같았어요. 다만, 계속 오가는 자전거들을 조심해야하는걸, 기억하세요~
이번 행사로 도래울 마을을 쭈욱~ 돌아보며, 단지내 놀이터에서만 노는 곳이 아닌, 동네 곳곳에 의미있고 재미있는 장소가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 이전글우리마을 한바퀴~ (포토후기) 21.05.31
- 다음글흥나는 마을탐사대 성공!! 포토미션 후기 올립니다~ 21.05.3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