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나는 마을탐사대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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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함께하는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도당산에서 아이들과 아기장수돌을 찾기 위해 이곳 저곳을 훓터보는데 보물찾기 하듯 신나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순수했고,
이신의 기념관에서 VR시청 후,
"이신의 선생께서 적을 교란시키기 위해 백토를 강에 풀어 쌀뜨물처럼 보이게 한것이 인상적이었다."
라고 일기를 쓰는 모습을 보며 뿌듯하였습니다.
도래울마을에 7년차 되었지만 아기장수돌은 처음 보았네요^^;;
신설된 지구대 덕분에 더욱 안전하고, 깨끗한 도래울마을로 발전 될 미래를 생각하며 더욱 오래 살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계속해서 마을 전체가 가족과 아이들을 위한, 아이들의 놀이터가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복지가 완벽한 도래울마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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