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나는 마을탐사대 후기! 미션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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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가락 비오는 토요일..
아이과 우비를 입고 마을 여기저기 탐사해보았어요-
아이들이 비도오고 추워서 힘들어 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즐거워했어요-
예쁜 아이들과 잊을 수 없는 멋진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이신의 기념관에서부터 시작해서 도당산공원-경찰서-창릉천벽화거리-의장대공원까지.. 오랫만에 만보넘는 걸음을 걸었네요^^''
이사 온 지 몇 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낯설은 동네인데..
이렇게 탐사하고나니 "아~우리가 여기로 이사 온 이유가 이거였지!!"하고 다시금 느꼈어요-
서울은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고 어른들도 집 앞에서의 산책을 꿈꾸기 힘든 곳이니까요
이번계기를 여기저기 산책 많이 다니면 동네와 더 친해져보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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