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나는 마을탐사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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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흥에서 만 5년 넘게 살고 있었는데요,
우리 마을에 이리 가까운
석탁 이신의 선생, 도당산 공원은
전혀 모르고 지내왔었어요.
이번 흥나는 마을 탐사대 활동으로
숨은 명소들을 찾고 의미있는 장소와
추억도 남길 수 있어서 즐거웠어요.^^
비도 오고 활발한 3살 아들과 함께라
보물찾기마냥 탐사하는 기분이 들었네요.ㅎㅎㅎ
코로나 속에서도 이런 소소한 추억을 만들 수 있게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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