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탄과 함께 이웃사랑 배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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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도동, ‘따끈따끈 겨울나기’ 취약가구에 연탄 전달
흥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0월 31일, ‘따끈따끈 겨울나기’ 사업인 연탄 봉사를 통한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따끈따끈 겨울나기’는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주거용 비닐하우스 등 주거 취약가구에 난방용 연탄을 지원하는 흥도동 특화사업으로 흥도동 자율방범대, 주민자치회 등 각 직능단체가 함께 하고 있다.
이번 봉사에 참여한 직능단체원과 자원봉사자 약 50여 명은 차량 접근이 어려운 자연부락 거주 대상자 가구에 연탄을 지원하기 위해 손으로 연탄을 옮겼다. 총 13가구에 연탄 4,000장과 함께 혹한기에도 걱정 없이 겨울을 나길 바라는 봉사자들의 마음도 함께 전달했다.
김선미 흥도동장은 “갑작스럽게 날씨가 추워지면서 비닐하우스에 거주하시는 주거 취약계층에 대한 걱정이 컸는데 이렇게 많은 분이 봉사에 참여해주시고 따뜻한 마음을 배달해 주셔서 무척 감사하다. 추운 겨울에 더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을 취약가구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김선미 흥도동장은 “갑작스럽게 날씨가 추워지면서 비닐하우스에 거주하시는 주거 취약계층에 대한 걱정이 컸는데 이렇게 많은 분이 봉사에 참여해주시고 따뜻한 마음을 배달해 주셔서 무척 감사하다. 추운 겨울에 더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을 취약가구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출처 : 고양신문(http://www.mygo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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